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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수들의 재밌는 일화 2카테고리 없음 2019. 12. 10. 17:10
닉 디아즈
닉 다아즈는 조 릭스한테 판정패 함
경기가 끝난 직후 같은 병원에서 시비가 붙었고
조 릭스를 쓰러트렸다 경기는 졌지만 싸움은 이김
주니어 도스 산토스
11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와 생계를 유지해옴.
어머니 몸이 아프고 힘들어하시는 모습탓에 어린나이에 경제활동에 뛰어들어야했고
아이스크림장수.전단지.막노동 등 많은 일자리를 경험함.
그는 처음 복싱선수를 꿈꿔왔지만 20살이란 비교적 늦은나이에 mma에 입문하였고
26살 ufc헤비급 최연소 챔피언이 됨
그는 챔피언에 오르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동시에 존존스와 유일하게 나이키 스폰을 받게됨.
그의 메인 등장곡이 영화 록키ost인 이유도 복싱에 대한 애정과 영화속 주인공의 삶, 목표가 자긴과 닮았기 때문
하지만 그는 자신이 힘든시절 옆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다른여자친구와 바로 결혼하면서 구설수에 오름.포레스트 그리핀
그리핀은 클럽에서 여자를 꼬실때 자신감 없는척하며 자신의 성기를 보여줬다 이런 정신병자같은 방식이 상당히 잘먹혔고 여러 증언에 따르며 그리핀의 성기는 결코 작지가 않다고한다
케인 벨라스케즈
남의집 밭을 소작해주는 농부집 아들로 아버지는 멕시코계 이민자 출신으로써 매우 가난한 시절을 보냄.
(케인이 옷을 매일 초라하게 입는것도 이런 생활상에서 비롯된 것)
생산량이 곧 자신들의 소득이기 때문에 아버지 수박 농사일을 거들며 같이 일해옴
아버지가 이런 성실한 아들이 자신처럼 가난하게 살것이 안타까워 평소 좋아하던 운동해볼것을 제안함.
케인은 그후 운동부 주장을 맏으면서 대학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올정도로 성장하게되고 올아메리칸에도 입성
체육관에서 스파링하는 케인을 지켜보던 데이나화이트가 바로 스카웃하여 mma입문 총 3년만에 ufc데뷔.
헤비급에서 브록레스너 외 "monster"라는 칭호를 붙인 사나이 중 한명임
그는 챔피언에 오른 후 챔피언 자리에 있게된 이유가
'아버지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때문라는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바 있음.라이언 홀
라이언 홀은 매우 유연해서 자신한테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 수 있다
맷 휴즈
자서전을 통해 인성쓰레기란걸 드러낸 맷 휴즈
양아치짓을 하지말라는 아버지를 두들겨팼고 대학시절 컨닝을해서 A학점을 받고 형과 함께 아기돼지를 고문하고 죽인뒤 신체를 절단해 아이들한테 보여주기도함
트럭을 몰다가 사고를 당해서 계속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기적적으로 깨어남
프랭크 미어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했을때 인터뷰를 하러 왔던 기자가 가 ‘병문안을 온 사람 중에 70%가 여자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질문을 하자 ‘그건 사실이 아니다 95%가 여자다’라고 답했다
스티페 미오치치
크로아티아계 미국인 미오치치는 크로캅을 자신의 우상이라 여겨며 크로캅의 훈련을 돕기도함 학창시절 구기종목에도 능했는데 실제로 야구는 프로구단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었다 파트 타임 소방관으로 일하기도 함
김동현
대기실에서 시합을 기다리는데 왠 백인 아이가 시끄럽게 소리를 내고 김동현에게 버르장머리 없게 굴었다 김동현은 그냥 웃어넘겼는데 알고보니 그 애는 브록레스너 아들이였다
브록레스너 아들
앤더슨 실바
슈트복서 시절 앤더슨 실바는 항상 재정난에 시달렸는데 반달레이 실바에게 돈 좀 빌려달라 했지만 거절당하고 이후 노게이라를 찾아갔고 노게이라는 실바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매우 많이 도와줬다 이로인해 실바는 노게이라를 우상을 생각하고 노게이라가 지든 이기든 항상 눈물을 보임
파브리시오 베우둠
베우둠이 크로캅의 주짓수 코치였던 시절 크로캅에게 초크를 걸려 기절한적이 있다
근데 크로캅은 베우둠한테 600번 이상 탭을 친거 같다고 말했다
격투기 입문 계기는 애인의 전남친과 주짓수 대결에서 1분도 안되서 탭을 쳐서 진게 원인
그후 엄청나게 주짓수 실력이 성장했고 전남친과 재대결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토니 퍼거슨과 콜비 코빙턴과 현피 직전까지 간적이 있다
마이클 비스핑
벨포트한테 뒤돌려차기를 맞고 한쪽눈이 실명 직전이다
한때 너무 형편이 어려워서 캠핑카에서 1년을 보낸적이있다
존 존스
존존스는 미식축구하던 시절 마치 너무 말라보여 별명이 본스(뼈다귀)였다
존스의 삼형제 중 존스가 제일 왜소하다 웃긴건 삼형제 전부 약물 검출 전과가 있다.
형과 동생은 NFL선수이다
콜비 코빙턴이 말하길 존스는 대학교 시절부터 마약과 스테로이드를 했다고한다
지금의 와이프가 대학시절 임신을 해버려 바로 격투기에 뛰어들었다
존스는 경찰을 꿈꾸며 주립대학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
리치는 216cm로 NBA 르브론 제임스보다 길다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가 계속해서 MMA를 무시하자 열받은 화이트가 충분한 파이트머니와 함께 션 셔크와의 mma 대결을 제안했고 이후 메이웨더는 단순한 장난일 뿐이였다며 화이트에게 사과한다
선수는 아니지만 ufc 이사니까 넣어봄
콜비 코빙턴
어린시절 왕따였고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한다
대학시절 레슬링으로 다져진 몸으로 괴롭힘 안당했지만 하필 룸메이트가 존 존스라 존스의 심부름 노릇을 했다고한다.
김동현을 이긴적 있다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로 백악관에 초청받은적이 있다.